한국복합물류 사회공헌 실천 귀감

2004.12.16 00:00:00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악화로 기업들의 투자가 줄어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복합물류(주)(사장 김세찬)가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업계의 귀감을 되고 있다.
한국복합물류(주)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100인의 천사' 캠페인에 전 직원이 참여했다.
KBS, 금호아시아나 그룹,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헌혈운동으로 현재 2명의 소아 암 환자에게 새 생명을 주기 위한 후원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복합물류(주) 사장과 임원진들의 솔선 수범하는 참여에 이어 전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신을 보여주었다.
한국복합물류(주) 김세찬 사장은 "왕성한 기업활동을 통해 국민경제를 살찌우는 것이 기업의 임무라면 기업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것은 기업의 의무"라며 "앞으로 헌혈을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복합물류는 회사 경영방침인 사회공헌 봉사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100인의 천사' 캠페인을 매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장순철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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