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13일 이천 도자지원센터에서 경기도 도자 클러스터 지역인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등 3개 시와 ‘지역도자 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의 지역도자 문화·산업·관광 발전을 위해 재단과 지자체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상생발전 협력모델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판로지원 등 지역도예산업 발전 공동 협력사업 모색 ▲2024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지자체 협력방안 ▲경기도자 기회협의체 구성 및 운영방향 등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