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토요일... ‘2023 마티네콘서트’

2023.11.18 20:47:28

용인문화재단 대표적 상설기획 공연…클래식, 대중음악, 국악 등 선보여
1층 4만 원, 2층 3만 원 및 할인…12월 2일 용인포은아트홀

 

용인문화재단은 12월 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3 마티네콘서트’의 마지막 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마티네콘서트’는 용인포은아트홀이 개관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용인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상설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토요일 오전 음악 산책’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5월부터 클래식,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기획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12월에 선보이는 공연에서는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뮤지컬 배우 박해미, 최정원, 장지후가 출연해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뮤지컬 ‘맘마미아’ 중 ‘The Winner Takes It All’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중 ‘The Impossible Dream’ ▲애니메이션 ‘알라딘’ 중 ‘A Whole New World’ 등 대중들이 사랑하는 넘버들과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2023 마티네콘서트’ 12월 공연 관련 상세내용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 CS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켓 금액은 1층 4만 원, 2층 3만 원이며 용인시민 및 수능 응시자 할인 등 다양한 티켓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고륜형 기자 krh0830@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