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청년창업자와 소통의 시간' 가져

2023.11.22 12:49:54 12면

스타트업 창업자 7개사 대표가 참석
애로사항 및 새로운 지원정책 방안 모색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관내 청년창업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의 자리는 청년창업기업의 의견과 애로사항 청취 및 새로운 지원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타트업 창업자 7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한 청년창업자는 “스타트업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소통하는 자리가 큰 위로가 됐다"며  “화성시의 창업지원정책으로 창업자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청년들이 도전할 수 있는 여건과 공정한 기회가 충분히 보장되는 곳"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을 자주 만나고 의견을 들어서 청년이 살기 좋은 100만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청년창업자들의 초기자립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가 임차료를 지원하는 1만원 청년희망상가와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