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규 道 펜싱 회장 취임식 열려

2004.12.20 00:00:00

경기도 펜싱협회 이장규 신임회장의 취임식이 20일 오후 화성시 펜싱전용체육관에서 펜싱협회 이기형 부회장, 권기완 부회장, 양달식 전무 등 관계자 및 선수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성시 펜싱전용체육관을 직접 설계하는 등 그동안 펜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져왔던 신임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 펜싱협회 회장으로서 펜싱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펜싱인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이 회장은 우선 도 펜싱협회 각 단체별 회장과 함께 '경기도 발전 펜싱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회의를 개최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적극적 재정지원과 국외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이 회장은 또 경기지역 펜싱팀의 열악한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실업팀 및 대학팀 창단에 전력을 기울이고 매년 타 시.도와의 펜싱대회 등 교류를 통해 경기도 펜싱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이 회장은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에서 빠른 시일내에 정상에 오를수 있도록 경기도 펜싱을 전국 펜싱의 메카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경기도 펜싱 발전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초롱기자 kc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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