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22대 총선 안양동안을 출마 선언

2024.01.14 13:49:22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윤기찬 부위원장은 지난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활기찬 안양, 희망찬 시민’을 위해 제22대 총선에서 안양동안을에 출마하기 위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은 얽히고 묵혀지고 막힌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실천하면서 변화해야 발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안양의 잠재력을 키울 근본적인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특권을 내려놓고 결과에 칙임지면서, 오로지 성과로 평가받는 새로운 정치경험을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양대 법대를 졸업한 윤 부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행정안전부·경기도 고문변호사, 안양고 총동문회장, 제20대 대선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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