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 타셴 아트북 컬렉션 전시 '예술가의 비밀 정원' 개최

2024.01.18 15:01:30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세계 3대 아트북 출판사 타셴의 아트북 컬렉션 전시 '예술가의 비밀 정원'이 다음달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소망'을 주제로, 데이비드 호크니, 안도 다다오, 앨프리드 히치콕 등 유명 예술가들의 아트북 20여 권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 아트북 1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 아트북으로는 호크니의 'A Bigger Splash', 다다오의 '빛의 건축', 히치콕의 '히치콕의 비밀 정원' 등이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아트북 샘플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아트북 판매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신년 소원을 카드에 적어 전시장에 비치된 소망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타셴 아트북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꿈과 희망을 표현한 아트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백성진 기자 a94013283@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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