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안전한 설 명절 ··· '화재예방대책으로'

2024.01.24 16:54:34

 

안성소방서는 24일 설 명절동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내달 8일까지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불시합동 점검을 통한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시설 소방관서장 중심의 화재안전컨설팅 ▲아파트 피난 안전 강화 등이다.

 

안성시의 최근 5년(19~23년) 설 연휴 기간 중 화재 건수는 전체 20건으로 인명피해는 2명(사망1,부상1), 9억2,52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그중 주택화재가 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언론매체, 아파트 승강기 모니터, 대형 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 캠페인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

 

배영환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가정에서도 화재예방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정성우 기자 swju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