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주 시청에서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하은호 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하은호 시장은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군포시민을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안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나눔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