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기관·치매안심가맹점 신규 지정

2024.02.05 14:48:13 9면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기관과 치매안심가맹점 21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관과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활동과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에 동참하는 기관을 말한다.

 

센터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인 실버스테이트요양원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개인사업자로 동참한 20곳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로써 동안구에는 치매극복선도기관이 15곳, 치매안심가맹점이 70곳으로 늘어났다.

 

이들 기관과 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해주면서, 배회 어르신 임시 보호 및 신속한 신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촘촘한 치매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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