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이앤씨(주),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2024.02.06 17:23:38

 

김문성 두레이앤씨(주) 대표이사는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희망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두레이앤씨(주)는 2014년 설립 후 아파트 및 건축물 도장공사와 습식방수공사, 시설물유지공사를 주 사업으로 성장한 건설기업이다.

 

최대호 재단 이사장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신 두레이앤씨 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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