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예비후보, 안성시 청년·이주민을 위한 공약 발표

2024.02.15 16:58:01

 

제22대 총선에서 안성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예비후보가(제21대 국회의원, 원내대변인) 15일 아홉 번째·열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청년 및 다문화 분야로, 청년행복도시 안성, 국경 없는 도시 안성 만들기에 중점을 뒀다.

 

먼저 아홉 번째 공약인 청년 분야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세대의 일자리 확대와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집중했다.

 

경기도 내 노후 산단이 가장 많은 지역인 안성(전체 50개 노후 산단 중 14개 안성 소재)의 산업단지 개선과 청년 유입을 위해 ▲노후 산단 개선을 통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전환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한편, ▲휴‧폐업 공장은 리모델링하여 청년문화센터 등 청년 중심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안성에 만들어질 반도체 메가시티와 연계해 ▲디지털 청년창업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환승 횟수나 거리 병산 추가요금 등이 없는 ▲전국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월 3만원 청년패스를 추진하며, 신규 취·창업 및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무주택 청년 쉐어하우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일정 기간 이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안성 청년에게는 ▲학자금 대출 원금 상환 지원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열 번째 공약인 다문화 분야는 안성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또는 이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만들었다.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에 다문화학교를 신설해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의 학력 인정 및 취업을 돕고, ▲외국 국적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급을 확대해 국적과 관계없이 안성에서 자라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이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법을 개정하고, ▲안성에 살고 있는 외국인을 외국어 강사로 채용해 외국인에게는 일자리를, 안성시민에게는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건강가정기본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최 예비후보는 “청년과 이주민이 없는 학교와 일터를 상상할 수 없음에도 아직 이들의 사회적·경제적 지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청년과 이주민에 대한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청년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경험을 충분히 살려 청년이 오래 머물고픈 청년행복도시 안성, 그리고 다문화가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성 모두 국경없는 도시 안성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정성우 기자 swju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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