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종합운동장 건립 첫삽

2004.12.29 00:00:00

13만 하남시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종합운동장 및 다목적 체육관 기공식'이 29일 오후 현장에서 이교범 시장, 문학진 국회의원, 이선 시의회의장 및 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스코 건설과 우리종합건설(주)이 시공하게 될 하남종합운동장 및 다목적체육관은 총 부지면적 14만1천574㎡(4만2천826평)에 579억원을 투입, 건축연면적 2만5천792㎡(7천802평)의 주 경기장과 1만6천760㎡에 1만석, 지하 1층∼3층 규모의 다목적 체육관을 2006년 6월 완공 목표로 건립하게 된다.
다목적 체육관에는 수영장, 헬스장, 에어로빅실, 체력측정실, 로울러 스케이트장,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씨름장, 배구장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다목적 체육관의 기능과 안내소, 탈의실, 화장실, 사우나실 등을 갖추게 된다.
'하남시 종합운동장 및 다목적 체육관'은 지난 1997년 12월 공설운동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1998년 환경성검토 협의 승인, 2000년 5월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에 이어 2004년 1월 타당성 조사 용역 완료 후 이날 첫삽을 뜨게 됐다.
이교범 시장은 기공식 식사에서 "13만 시민들의 숙원이던 종합운동장 및 다목적 체육관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돼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초 현대식 시설을 완비해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청정자연과 레저·스포츠가 어우러진 수도권 제1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이홍재기자 lh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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