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 달릴 때도 ‘안전주의’ 수원소방서 김동현 대원

2024.02.25 15:09:47

사설구급차 8대와 소방대원 2명 대기…대회 안전 ‘철저’

 

추운 날씨 속에서 ‘2024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힘쓴 소방대원들이 눈에 띄었다. 바로 수원소방서 김동현 대원 등 2명이다.

 

25일 대회가 진행된 수원종합운동장에 자리한 수원소방서 대원들은 현장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시 신속한 신고 절차를 돕는 119 연락관 역할을 수행했다.

 

김동현 대원은 마라톤 참여 경험을 묻는 질문에 “마라톤 대회도 참석해본 적 없고 연락관 역할 수행도 처음”이라며 “처음 수행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대회 종료 시까지 사설구급차 8대와 소방대원 연락관 2명이 대기할 예정”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모인 만큼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마라톤특별취재팀 ]

이근 기자 leekeunzz@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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