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부평구갑 예비후보 개소식…“명품도시 부평의 모습 그려나갈 것”

2024.03.10 19:10:10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구갑 예비후보가 지난 9일 부평구 부평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노종면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과 박찬대 최고위원, 맹성규 남동구갑 국회의원, 홍미영 총괄선대위원장, 신은호 선대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노 예비후보는 “제 고향 부평에서 여러분과 함께 멋진 내 고향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광화문을 환하게 밝혔던 촛불이 이 세상을 바꾼 것처럼, 부평 주민 한 분 한 분과 함께 명품도시 부평의 모습을 그려나가고 싶다”며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노 예비후보는 지난 8일 부평구갑 총선에 도전했던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과 신은호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합류한 통합 선거대책위를 구성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주헌 기자 ]

김주헌 기자 ju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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