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와 ㈜매경비즈는 산업 발전과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하여 최근 성남상의 3층 대강당에서 '제6기 매일경제-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는 성남상의 정영배 회장, ㈜매경비즈 장종회 대표이사, 성남상의 윤소라 부회장, 정해정 부회장, 매경 5기 원우회 김종진 회장 등 주요 내빈들과 제6기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31명이 참석했다.
정영배 회장은 “한국 경제의 불안정한 흐름뿐만 아니라 글로벌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제6기 원우 여러분은 기업의 선두에 서 있는 지도자로서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경영 리더십과 4차산업, 인공지능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장종회 대표이사는 “이번 과정은 기업의 CEO들에게 필요한 최신 트렌드와 미래의 핵심이슈 파악을 통해 글로벌 경영능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며 “특히 앞으로 우수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지식과 리더십 향상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제6기 매일경제-성남상의 최고경영자과정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총 7개월 21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시대에 CEO가 갖춰야 할 최고 리더로서 자질함양을 목적으로 매일경제가 보유한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함께 경영·4차산업혁명·인문·교양·리더십 등 기업경영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