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5조5천억 규모 첫 출범

2005.01.06 00:00:00

낙후지역에 대한 정부지원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6일 정부는 지역간 발전격차를 없애고 지방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오지, 섬지역, 개발촉진지구 등 낙후지역 개발에 6천93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의 낙후지역 개발비 4천313억원보다 60% 늘어난 것이다.
분야별로는 작년말 만료되는 오지개발촉진법의 적용시한을 5년 연장해 오지개발에 1천100억원을 지원하고 전국 70개 낙후 시.군의 소득기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도서개발 900억원, 휴전선지역 개발 400억원, 개발촉진지구지원 1천602억원 등의 지원도 이뤄진다.
정부는 이와 함께 창원, 울산, 구미, 광주, 원주, 반월.시화, 군산 등 7개 산업단지의 혁신
클러스터에 300억원, 임실 치즈산업 클러스터 등 지역농업 지원에 170억원, 춘천 애니메이션 등 지역문화산업 클러스터에 150억원 등을 각각 투입하기로 했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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