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7일 평촌아트홀에서 가족 뮤지컬 ‘안녕? 빨강머리 앤’을 공연한다.
‘안녕? 빨강머리 앤’은 캐나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초록지붕집의 앤’을 원작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1900년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앤 셜리라는 감성이 풍부한 소녀의 성장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이며, 2매 이상 구매 시 20%, 3매 이상은 30% 할인하는 ‘함께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예약은 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