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안양시민학당, 10월까지 14차례 진행

2024.05.12 17:43:51

 

안양시는 ‘2024년 안양시민학당’을 오는 10월까지 총 14차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국악인 오정해가 나서 첫 강의를 열었다.

 

‘오정해의 우리 소리’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시민 190여명이 참석해 우리 소리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들려주었다.

 

‘안양시민학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에는 대한현공풍수지리학회 중앙회 부회장 심병기 강사가 나서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사업 성공이 따른다’를, 내달 8일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점’을 주제로 토요 시민학당을 연다.

 

자세한 일정은 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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