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영업 창업 쉬워진다"

2005.01.12 00:00:00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천호동 프로젝트' 추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2천400평의 건물을 장애인들에게 임대해 주는 ‘천호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한국장애인공용촉진공단 경기지사에 따르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구 2001 아울렛 건물을 156억원에 매입해 장애인들에게 영업장소를 지원키로 했다.
장애인에게 임대되는 매장은 실평수 20평이며, 중증장애인들이 공동 창업시 100평까지 임대해 줄 계획이다.
또 공단은 유명 브랜드 유치 방안, 임차인 선정조건 등 세부 사항에 대한 것은 현재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건물이 노후돼 유지, 보수 작업이 끝나는대로 임대를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공단 관계자는 “자영업 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중 담보가 부족해 융자를 받지 못해 창업이 좌절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같은 영업장소 지원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민혜기자 lm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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