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공직기간 가평 발전에만 헌신"

2005.01.12 00:00:00

 

26년여 공직기간을 오로지 가평군의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이가 있어 참 공직자상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용기(54) 가평군 북면장은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 능동적인 업무추진력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에 앞장서 지방자치시대에 꼭 필요한 공직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재배와 농특산물 직거래사업을 확대하는 등 농가소득증대에 힘써 신뢰를 더하고 있다.
김 면장은 지난 1978년 3월 가평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후 90년 북면 재무계장·총무계장, 95년 가평읍 새마을계장·총무계장, 2000년 산업경제과 농업지원담당을 역임하고 2004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하며 북면장으로 부임했다.
김 면장은 지난해 북면장으로 부임하자마자 유일한 청정지역 마을인 노루목고개에 농산물을 홍보하는 다람쥐 상징물을 설치하는가 하면 8개의 지형도 표지석을 설치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성남분당 새마을부녀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순회이동 농산물 판매를 실시해 1천3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그는 또 직원들과 함께 북면 13개리를 골고루 찾아다니며 불우한 이웃에게 쌀과 라면 등 15회에 걸쳐 225만원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원만한 성격으로 상하직원간 우애가 돈독해 신망을 받는 김 면장은 그동안 국무총리 훈장을 비롯, 행자부장관·농림부장관·도지사·군수 표창 등을 10여차례 수상했으며 경기도교육감, 사회단체장 등의 감사패도 여러차례 받은 바 있다.
바쁜업무속에서도 여러단체의 총무와 회장직까지 겸하고 있는 김용기 면장은 가족으로 부인 정임순(50)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영복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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