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설해피해 최소화 주력

2005.01.13 00:00:00

군포시는 올 겨울 설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각 실·과·소와 동별 제설담당구역 지정 등 설해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3월말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폭설과 결빙으로 교통불편 예상 취약지인 금정고가교 등 11개소를 지정, 인명피해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 교통취약·설해·결빙예상 지역에 적사함 253개소와 모래 249㎡, 염화칼슘 465톤을 확보하고 유니목 등 4종 27대의 제설장비와 제설작업 요원들의 점검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설해피해 최소화로 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눈이 내리면 내 집앞 내가 먼저 쓸기, 결빙구간 주변에 적치된 모래주머니의 자발적 살포 등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장순철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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