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도 오산시 부시장, 관내 옹벽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실시

2024.05.29 14:28:50

 

오산시는 지난 27일 강현도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이 수청동에서 관내 옹벽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시설물 주요 구조부 균열 ․ 누수 등 결함 상태 ▲시설물의 손상 진전 유무 ▲시설물의 안전성 및 내구성 등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중대 결함 점검 ▲시설 안전기준 등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즉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부분은 보수 및 정비를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보완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강현도 부시장은 “이번 옹벽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관내 재난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점검시설에 대해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신속히 조치하여 안전에 대하여 주민들이 안심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