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주도 전공노 경기본부장 구속

2005.01.14 00:00:00

지난해 전국공무원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파업동참을 권유한 전공노 경기본부장이 구속됐다.
화성경찰서는 14일 지방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전공노 경기본부장 김모(41)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9, 10일 전공노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도록 경기본부 산하 14개 지부에 지시하고 이 중 7개 지부에 기표소를 설치하는 등 공무원으로서 공무 외의 일을 위해 집단적 행위를 한 혐의다.
김봉현기자 kb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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