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복구지원 트럭 20대 인천 출발

2005.01.19 00:00:00

남아시아 쓰나미(지진해일) 피해 복구 지원용 트럭 20대가 인천항에서 선적돼 19일 인도네시아로 향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국민 성금으로 마련한 3.5t 트럭 20대(시가 12억원)를 실은 선박 갤런트웨이브호가 이날 오후 1시 인천항을 출항, 인도네시아 메단항으로 향했다.
이 배는 다음달 3일 메단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트럭들은 인도네시아 아체주로 전달돼 지진해일 피해 현장에서
복구활동에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 31일 항공편을 이용해 담요와 누비이불 등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물자를 인도네시아에 전달한 것을 비롯, 지난 13일에는 14t 굴착기8대, 3.5t 트럭 6대 등 8억원 상당의 복구장비를 해군함을 이용해 현지에 보낸 바 있다.
민일녀기자 mi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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