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회계법인아성 인천지점 대표. (사진=경기신문)](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728/art_17209349814429_fb2b6c.jpg)
경기신문은 지난 12일 김상현 회계법인아성 인천지점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 신임 위원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회계법인지평, 삼정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 등에서 회계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서울가정법원 전문가후견인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 전문위원으로서 창업 초기 단계 기업들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서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스타트업 회계'를 통해 스타트업 분야의 회계 지식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기신문은 이번 김 신임 위원의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정치, 경제, 산업 전반을 다루는 지역 언론사로서 회계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히 경제 관련 보도의 정확성과 깊이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신임 위원은 "경기신문의 자문위원으로서 회계 전문가의 시각에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