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집중호우 대응 총력 · 현장점검 실시

2024.07.21 16:22:59

인명피해 우려되는 재난 초기 모든 가용자원 집중 투입

 

오산소방서는 지난18일 오전 6시30분 호우경보 발표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수해 우려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경기 중부 지역에 30~60mm의 강수량이 지속되고 있어, 정찬영 서장은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관내 오산천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방순찰활동 강화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 및 출동차량 적재하여 활용 할 것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점검 등 공조체계 강화 등을 지시하였다.

 

또한, 지리적 특성상 침수 위험이 높은 관내 지하차도(남촌 · 궐동 · 물향기 · 세마 · 오산시청 지하차도)를 현장확인하고 위험요소를 점검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인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안전수칙을 당부하였다.

 

정찬영 서장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