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성실납세자 혜택 늘린다

2005.01.24 00:00:00

납세기여도 높은 개인.직장.마을 등 선정…인증서와 현판, 사업비 보조 등 지원

경기도는 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개인과 단체 등의 성실납세자들에 대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과 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개인이나 마을, 직장 등을 대상으로 성실납세자를 올 상반기내로 선정, 개인에게는 인증서와 상품권을, 마을 및 직장에는 현판과 소정의 사업비를 보조하는 등 모두 8천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선정대상은 개인 500명 내외, 직장 50개소, 마을 10개소 등으로 지난해 선정한 개인(450명), 직장(45개소), 마을(2개소)보다 지원대상이 늘어났다.
선정방법은 관련조례와 선정기준에 의거해 각 시장?군수가 개인이나 직장, 마을을 성실납세자로 추전하게 되면 ‘도 성실납세자 선정심사위원회’기 납세기여도를 검토해 최종적으로 도지사가 선정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가 존경과 칭송을 받는 풍토조성이 사업의 취지”라며 “이를 통해 납세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시군이 보다 자주적으로 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성실납세자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개인 1천452명, 직장 및 마을 163개소를 선정했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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