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오는 8월, 9월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지역 소상 공인을 대상으로 한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13일 초청 명사로는 ‘장사의 신’이라 불리는 김유진(김유진 아카데미대표)이 강연자로 나서 ‘가치를 만들고 매출을 올리는 장사의 전략’을 주제로 기발한 자신만의 장사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8월에 뒤이은 오는 9월 24일 특강에도 방송인 출신 고명환을 명사로 ‘창업! 이겨 놓고 싸워라!’를 주제로 한 알찬 강의를 준비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소상공인분들에게 명사초청 특강이 실질적 도움이 되시길 격려 드린다”고 밝혔다.
본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