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총연합회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생수 2000병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는 지난 1일 오전 6시 15분쯤 발생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인해 전기설비와 수도배관이 녹아 일부 가구 전기와 물 공급이 중단됐다.
김성국 루원총연 공동회장은 "화재로 인해 힘들 일과를 보내고 있는 입주민들과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