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오는 13일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환경위기 골든타임 – 지구를 돌려줘’라는 주제로 시민의식 향상 및 인식개선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에는 배우 박진희를 초청하고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2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 실시간 중계도 진행한다.
배우 박진희는 ▲지구의 위기 ▲앞으로 지구 미래가 있을까? ▲우리는 지구를 돌릴 수 있을 까? 등을 강의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관객과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현석 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도민이 다시 한 번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 의식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