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지산학 동반성장을 위한 ‘지식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단을 발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추진단은 장광수 총장을 위원장으로, 내외부 위원 22명과 실무위원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기반 구축▲지역 미래성장동력 발굴▲주민 직업·평생교육 지원▲지역 상생 방안 발굴 등을 맡게 된다.
안양대는 안양과 인천 강화에 캠퍼스를 두고 있어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서 RISE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