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지난 22~29일 일주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 보급의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경상원은 본원에서 기후변화주간 점심시간과 전력소모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후 1~2시 ▲사무실 내 전등 소등 ▲에어컨 절전모드 운영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경호 경상원장 직무대행은 “경상원은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의 중점 정책방향에 발맞춰 기후위기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등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 실천을 추진 중이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