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서민 생계지원 강화

2005.01.31 00:00:00

안산시는 내수부진으로 인해 서민 및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차상위계층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기초생활보장 강화 등 2단계 서민생활안정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전기·수도·가스공급 중단 유예 등 저소득·위기가정을 위한 월동기 특별대책 마련에 이어 2단계 서민생활안정대책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기초생활보장 강화 일환으로 최저생계비 8.9%를 인상하고 183가구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신규 책정했으며 차상위 계층 1천788가구에 대해 의료급여, 경로연금, 소년소녀 가장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 노숙인 보호강화 방안으로 지난해 12월부터 2월말까지 거리노숙인 상담보호센터 운영을 통해 단기 보호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안산시내 184개소 경로당에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 확대하고 조건부 및 미신고 복지시설 24개소에 매월 80~1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임금체불 예방 및 체불 근로자 생계안정지원을 도우며 서민 주거 생활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건설을 확대하고 저렴한 주택공급을 추진한다.
최종기기자 c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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