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 새마을 지도자 추석 앞 두고 조상 묘지 벌초

2024.09.04 15:34:37

 

김포시 하성면이 쾌적한 성묘 환경을 조성키 위해 양택리 공설묘지에 제초작업과 벌초를 통해 예를 갖춰 편안하게 성묘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최근에 하성면 새마을 지도자 20여 명이 5일간에 걸쳐 양택리 무궁한 동산에 조성된 939기의 묘지를 벌초를 실시했다.

 

하성면 양택리 산 109-6일대 2만 5938㎡에 무궁화 동산 공설묘지는 대부분 하성면에 평생 살아오셨던 분들이 잠들어 계신 것으로 잡풀이 무성하게 자란 상태였다

 

이를 하성면이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한 성묘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설묘지의 진입로와 잡풀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경애 하성면장은 “닷새 동안 벌초와 제초작업을 하느라 새마을 지도자 분들이 고생이 많으셨다”라며 “성묘를 위해 고향을 방문한 후손들이 새마을 지도자 분들의 노고를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