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30만평 헐리우드형 ‘한류우드’ 조성

2005.01.31 00:00:00

스타 빌리지·스타거리, 테마파크 등 관련시설 들어서
손 지사 1일 서울서 한류문화 관련대책 전격 발표

경기도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한류열풍’ 확산을 위해 30만평 규모의 ‘한류우드(Wood)’를 조성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일본, 중국, 동남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열풍을 지속시키기 위해 경기남부 또는 북부지역 30만평에 차세대 세계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인 ‘한류우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한류우드에 스타들이 모여 사는 ‘스타 빌리지’와 한류스타들이 전신 홀로그램영상 등을 볼 수 있는 ‘한류스타 거리’ 등을 만들 예정이다.
한류우드에는 한류열풍과 관련한 각종 관광시설과 체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영화나 CF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사업 종사자들을 위한 업무시설을 조성하는 한편 영화촬영소 등도 건립할 계획이다.
현재 한류우드 조성 부지로는 파주 등 경기북부지역 또는 에버랜드와 민속촌 등 외국 관광객이 많은 유명 관광지 인근 지역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와 관련 손학규 경기지사는 1일 서울에서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을 갖고 한류우드의 위치와 구체적인 조성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손 지사는 이 밖에 차세대 한류스타 육성, 중국·일본·스페인·모스크바 등 자매결연 도시와의 문화교류 확대 등 다양한 한류문화 관련 대책과 사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한류Wood는 ‘한류’와 ‘헐리우드(Hollywood)’의 합성어이다.
도 관계자는 “미국 헐리우드의 54만평보다 규모는 작지만 테마파크나 스타 빌리지, 스타의 거리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