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수원시 팔달구 팔달구보건소에서 건강관리과 직원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재고를 확인하고 있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관내 보건소에서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수원시는 1959년 12월31일 이전에 출생한 65세 이상 어르신, 2011년 1월 1일~올해 8월 31일 태어난 어린이, 임신부(국가사업)와 14~64세 수원시민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심한 장애인(1~3급)·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독감 백신을 무료로 예방 접종을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