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 전시관에서 제6회 대한민국캘리그라피창작대전 및 초대작가전이 열린다.
인천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에서 출품된 400여 점의 수상작과 초대작품들이 선보인다.
전통서예를 기반으로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예술장르인 캘리그라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체험과 캘리방명체험, 시연 등도 준비했다.
오픈행사는 19일(토) 오후 3시30분 진행되며 20일(일)은 휴관한다.
오는 11월 2(토)일부터 9일간은 같은 장소에서 '2024 kcca캘리그라피 축제'가 열린다. '캘리, 삶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국내 캘리 장르 지도자 110명의 작품들과 캘리작품관, 캘리상품관.
대작전, 퍼포먼스, 시연, 체험 등 새로운 전시형태를 선보인다.
오픈행사는 11월2일(토) 오후 2시다. 초대일에 관람을 예약하는 시민들 50명에게 캘리상품을 증정한다. (예약 운영위원장 010ㅡ7697ㅡ0603, 사무총장 010ㅡ5259ㅡ1510)
[ 경기신문 / 인천 = 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