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연휴양림 이용객 증가

2005.02.13 00:00:00

축령산 및 유명산 등 각각 3만여명 증가
도, 이용객 수요 맞춰 휴양림 추가 조성 중

주5일 근무 확대 등으로 인해 지난해 경기도내 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이 전년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도내 운영중인 국?도?사유림 자연휴양림 7개소의 방문객 수는 모두 47만7천738명으로 전년도인 지난 2003년 43만9천220명에 비해 3만8천518명(8.8%)이 증가했다.
우선 국유림의 경우 가평 유명산은 21만8천800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가운데 전년도에 비해 2만4천명 가량 늘었으며 양평의 산음과 중미산은 각각 6만8천700명과 5천500명으로 나타났다.
도 관할의 남양주 축령산은 15만 1천70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2만5천명 가량 증가했다.
개인 사유림인 양평 설매제는 1만5천900명이 방문했으며 포천 국망봉 8천200명, 가평 청평 8천9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주5일 근무 확대 등 여가시간의 활용이 예년에 비해 늘어난데 따라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주5일 근무제의 정착 등 도내 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유양림 추가 조성키로 하는 한편 휴양림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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