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대중교통 계획 ‘독자 추진’

2005.02.14 00:00:00

대중교통 요금 및 버스노선 공영화 등 3월말 전문기관에 연구용역 의뢰

경기도는 중앙정부의 계획과 무관하게 대중교통 요금을 포함한 전반적인 교통정책 수립을 추진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3월 ‘경기도 대중교통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의뢰, 합리적인 대중교통 요금 체계는 물론 버스노선 공영화, 노선체계 개선 등 전반적인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도는 이르면 이달말 기초적인 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연구용역은 민간인 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뒤 구체적인 계획 실행방안과 일정 등을 확정짖게 된다.
도는 또 내년 8월말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면 분야별로 본격적인 대중교통 개선 사업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이 계획이 중앙정부의 교통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도는 요금체계 등 개선이 시급한 분야의 경우 기초적인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올해말부터 우선 정책에 반영,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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