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연구단체인 ‘경기혁신포럼’이 대통령실을 찾아 경기지역의 주요 현안을 전했다.
경기혁신포럼 회장인 고준호(국힘·파주1) 경기도의원과 국민의힘 김철현(안양2), 윤태길(하남1), 이병길(남양주7), 김재훈(안양4), 이인애(고양2) 도의원은 연구단체 첫 공식 현장 활동으로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관계자들과 만나 도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명연 정무1비서관은 이날 면담에서 “도의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첫 발을 뗀 의미있는 날”이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경기혁신포럼은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