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29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3개사 내외다.
대상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나 6개월 이내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여야 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경영·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며, 우수 기업은 심사를 거쳐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