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안전한 수돗물' 올인

2005.02.18 00:00:00

하남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시설 및 정수처리 전과정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키로 했다.
또 그 동안 수질검사 항목을 55개 항목에서 70개 항목으로 확대하는가 하면 검사 기준도 강화키로 했다.
이는 시가 지난 12월 한달 동안 시민 218명을 대상으로 수돗물의 식수사용 여부 및 수돗물 공급의 신뢰성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42.5%의 시민들이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믿고 직접 마실 수 있도록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처리제 이용시 품질검사 강화 △잔류염소 적정투입 △저수조 청소의 내실화 및 비의무대상 시설의 자율청소 유도 △배수관로 및 노후관로 교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불신 해소와 신뢰성을 100%로 높이기 위해 수질 검사반을 편성, 수돗물 서비스 센터를 설치 운영할 방침이며 수질검사 결과를 각 홍보매체를 이용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홍재기자 lh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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