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최대호 시장과 30여 개 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나눔의 기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최 시장 등은 김장김치 1100포기를 담가, 지역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163가구에 전달했다.
최 시장은 “오늘 담근 김장김치는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더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돌봄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