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11월 한 달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끝장세일'을 진행한다.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최대 할인가에 선보이며 쇼핑객들의 지갑을 열 예정이다.
26일에는 노트북과 PC를 중심으로 특가 행사가 열린다. 가성비 높은 노트북부터 게이밍용 모니터, 데스크탑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 HP 등 유명 브랜드 제품도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어 27일에는 스포츠/유아동, 28일 뷰티잡화, 29일 해외직구, 30일 백화점/홈쇼핑, 1일 패션 등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이 특가로 선보여진다.
G마켓은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할인 쿠폰과 카드사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24시간 한정 특가딜을 진행하여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1월 쇼핑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