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지구 주택사업 본격화

2005.02.22 00:00:00

<속보>하남시가 자금조달 계획 부실 등의 이유로 시의회에서 부결 처리되자 재상정한 풍산지구 주택사업안이 제143회 임시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본보 1월28일자 13면 보도>
22일 시에 따르면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 기회 확대와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풍산택지개발지구내 2만3천여평 부지에 1천93세대(33평형 994세대, 38평형 99세대)의 아파트를 건설, 분양키로 하고 지난해 12월 시의회 정기회에 상정, 승인을 요청했었다.
시의회는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데다 행자부에서 지방채 발행을 2단계 심사결과에 따라 발행하도록 조건부 승인함에 따라 자금조달계획이 부실하고 추가 충원 인력부족 등으로 사업의 부실 추진이 우려된다며 부결처리 했다.
시는 그러나 집없는 서민에게 내집마련 기회 확대라는 명분과 충분한 수익성 등을 들어 미비점을 보완해 시의회에 재상정, 이번 제143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받아냈다.
시는 풍산지구 공동주택 취득 및 건설 사업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사업을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시주택과에 전담 부서를 마련, 오는 7월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고 10월중 아파트 착공후 11월말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시는 아파트 전체 세대중 75%를 하남시민들에게 우선 공급하고 분양가도 일반 건설사들 보다 저렴하게 책정하기로 해 평당 800~850만원대로 분양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늦게나마 풍산지구 공동주택 사업안이 의결돼 다행스럽다"며 "싼값에 분양을 해도 190여억원의 엄청난 수익이 예상돼 지방재정 확충에도 한 몫을 단단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홍재기자 lh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