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4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이문규 동안구청장과 시의원, 청소년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청소년 안전망 보고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청소년 안전망에 적극 참여한 학교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학부모폴리스 등 유공자 17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또, 청소년 1100명으로 상담을 진행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폭력 예방사업, 청소년 동반자 사업 등의 성과보고도 열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 한해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청소년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