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16일 올해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복지정책과 이솔지(사회복지9급) 주무관과 주택과 음정숙(행정7급) 주무관, 만안구 복지문화과 문중현(행정9급) 주무관이다.
이들은 담당 업무 분야에서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