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발전의 중심에 서서 업계의 미래를 그리겠습니다.”

김윤미 미미유 필라테스 대표가 ‘2024 대한민국 피트니스 어워즈’에서 업계의 발전과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정일영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2017년 서울 광진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피트니스 사업에 뛰어들었고, 이후 2020년부터는 필라테스 경영 자동화, 직원 매니지먼트 등 경영 컨설팅과 강의를 병행하며 업계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또 피트니스경영연구소 소장 및 을지대학교 피트니스 최고 경영자 과정(FMP) 교수로도 활약하며, 사업 현장과 교육의 조화를 통해 업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필라테스 피트니스 사업자 연맹(PIBA)의 이사로서 업계의 상생과 안정, 그리고 선도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업자 무료 살롱과 재능 기부 강연을 통해 동료 사업자들과의 지식을 공유하며 협력의 장을 여는 등 서울시 운동 트레이너 계약서 개발 사업 평가단에 참여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업계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김 대표는 “저 혼자 이룬 것이 아닙니다. 업계 대표자분들과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동안 함께 열정을 가지고 성장해 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미미유 필라테스의 전 직원과 강사분들, 그리고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힘이 돼 주신 모든 분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업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5년에는 상생과 선의의 경쟁, 그리고 정보 교류를 통해 진정한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미유 필라테스는 회원 중심의 철학과 직원의 성장을 중시하는 경영을 바탕으로 필라테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가치로 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