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만남의 광장으로 불러요"

2005.03.02 00:00:00

하남시 천현동 266-2에 위치한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가 14년만에 다음달부터 '하남(동서울) 만남의 광장'으로 명칭이 바뀐다.
2일 시에 따르면 이교범 시장은 그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동서울 만남의 광장 명칭 변경을 통한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계속되자 한국도로공사 관계자와 만남의 광장 관계자들을 찾아다니며 협의한 끝에 오는 4월 1일부터 '하남(동서울)만남의 광장'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다만 지난 14년간 '동서울 만남의 광장'으로 사용돼 온 만큼 이용객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1년간은 '하남(동서울) 만남의 광장'으로 혼용한 후 2006년 4월1일부터 '하남 만남의 광장'으로 사용키로 했다.
이로써 동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는 지난 1991년 현재 위치에 세워진지 14년만에 '하남 만남의 광장'이란 명칭으로 불리워져 전국 광역도로망이 구축된 교통 요충지인 하남시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홍재기자 lh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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